한국화재보험협회는 5월15일(월) 오전 10시 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대섭이사장 취임 이후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의 역량 확보를 위해 업무영역을 붕괴, 환경오염, 풍수해까지 확대하고, 사고통계를 기반으로 한 안전점검 시스템 도입과, 민간기준인 한국화재안전기준의 제·개정을 확대하는 등 기술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 왔다.
이날 지대섭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시야를 외부로 넓혀 고객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경쟁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술적인 추세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늘 확인하고 고객의 요구보다 한발 앞서 대처하자”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등 지식자산을 심화,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가 주도하여 제정하는 한국화재안전기준이 위험관리 분야의 표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