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자 ‘2024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빈 모집공고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anainsure.co.kr, 하단 배너)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며, 최대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 지원자격은 장기보험에 대한 불편사항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평가단은 9월~10월 사이 활동 기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빈 2024년도 주요 활동 내용은 신규가입·계약변경·보험금청구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하고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2024년 ‘보이는 TM 보험가입서비스’ 오픈 후 서비스 만족도와 장기보험 신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제안 평가단을 위해 우수제안 시상 제도가 있다고 한다.
빈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평가단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작은 개선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야 한다. 개선의견으로 나온 사항들은 빠른 시일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회사 경영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