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고령인구 950만 시대에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9월 2일 출시했다.
빈 이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365일까지 늘려 간병비용 보장 기간을 늘리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비용을 일부 돌려줌으로써 고객의 간병비용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빈 또한, 가입연령을 최대 85세로 확대하여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해보험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빈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빈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간병에서 가장 큰 고통인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당진 우강농협 김영구 조합장이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