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캠페인은 손해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그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소방청, 금융감독원, 12개 손해보험회사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 등 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023년 5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화재는 여전히 큰 사회문제입니다. 지난 5년간 화재로 인해 12,000명 이상의 사상자와 4조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의 절반 이상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부주의로 인한 것입니다.
협회와 협약기관은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결과로 국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이 증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중점시설 화재예방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산림 인접지역의 화재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하여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