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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캐릭터

세이비

세이비(Savy)

Save + you(당신) = 사람들을 구한다.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낸 씩씩하고 명랑한 요정.
어디든 신속하게 갈 수 있으며, 재해 발생 시 소리와 빛을 내는 벨트를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튼튼한 이지스 방패를 이용해 재해를 막고 사람들을 구한다.

세이린

세이린(Sayrin)

Save + ring(알리다) = 위험을 알리다.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낸 빠르고 깜찍한 요정.
신호를 보내는 요술봉으로 사람들에게 화재위험을 알린다.

키몽

키몽(Kimong)

키몽은 원래 하늘에서 살았으나, 비, 바람, 불 등을 다스리는 옥황상제의 요술방울을 가지고 놀다가 지상으로 쫓겨난 천방지축 원숭이.
장난기가 많아 엉뚱하게 화재 및 재해를 일으키고 다닌다.

캐릭터소개 영상(한국어버전)

# [1] 하늘나라

말썽쟁이 [키몽]이 옥황상제의 요술방울 몰래 가지고 놀다 떨어뜨리는 바람에 지상으로 내려간 후 화재를 내는 등 장난을 친다. 옥황상제는 [세이비]와 [세이린]을 불러 [키몽]을 잡아오라고 한다. [세이비]와 [세이린]이 구름을 뚫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지상으로 내려간다.

# [2] 지상

[키몽]이 다리미를 가지고 놀다 엎어놓고는 불이 나자 놀라며 도망치고, [세이비]와 [세이린]이 나타나 불을 끈다. [세이비]는 키몽을 쫓고, [세이린]은 놀란 아주머니를 안심시킨다. 밖으로 나간 [키몽]은 날아서 옆 동네에 도착한 후, 비바람을 몰아치게 한다. [세이비]와 [세이린]은 [키몽]을 쫓아가서 비바람을 멈추게 한다. [세이비]는 동네 골목을 뛰어다니던 [키몽]을 발견하고는 열심히 쫓아 시끌벅적한 몸싸움 끝에 [키몽]을 붙잡는다. 잡힌 게 아쉬운 듯 [키몽]은 풀이 죽고, [세이비]는 [키몽]의 머리에 싸이렌을 단단히 씌운다.

한바탕 시끌벅적한 난리 탓에 주변에 있던 어린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세이비]와 [세이린]을 반긴다. [세이린]이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만도 평균적으로 약 120건 가량의 화재가 발생할 정도로 많이 일어나며, 그 많은 화재 중 절반정도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이비]가 붙잡은 [키몽]을 끌어 오며 [키몽]처럼 장난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이비]와 [세이린]이 화재 및 자연재해 예방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재기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캐릭터로서 대한민국의 재난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청자에게 여러분도 함께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달라며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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